광주영상미디어클럽 2백명 ‘석양의 멜로’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열정이 담긴 단편 영화가 제작된다.

무등일보-2013-0723

광주영상미디어클럽은 23일부터 26일까지 신안군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에서 ‘제4회 이정국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캠프’를 열고 단편영화 ‘석양의 멜로’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광주영상미디어클럽 신입회원 20여명이 첫 작품을 만들기 위해 도초도 섬으로 들어가기 전 목포연안여객선 터미널에 모이면서 시작된다.

도초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주인공 염복순이 암투병 도중 학창시절 첫사랑인 선생님이 섬에 있음을 알고 찾아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안타까워하다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세상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한편 광주영상미디어클럽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다 퇴직한 200여명의 시니어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철원기자 zmd@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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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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