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2011-1103

‘실버, IT로 통해요’ 공모전 대거 수상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실버영상제작단인 ‘늘푸른영상제작단’이 전국 영상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화제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2일 실버넷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KBS가 후원한 공모전 ‘2011 실버, IT로 통해요’에서 ‘늘푸른 영상제작단’의 8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금상에 ‘사랑해요 아버님'(전양수)을 비롯해 장려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서구 팔경'(김치국), ‘빛고을 여명을 찾아서'(서금례), ‘또 다른 배부름을 맛보다’ ‘갑자생 아버님, 사랑합니다'(나상용), ‘영상으로 만나는 손자와 할머니'(김병원), ‘아내에게 바치는 영상편지'(강홍길), ‘사랑하는 신영아!'(김세빈) 등이다.

특히 ‘사랑해요 아버님’은 지난해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수상에 이어 두번째 영예를 안게 됐다.’실버, IT로 통해요’ 공모전은 고령화 시대를 마자 실버들의 활동과 역할을 증진시키고, 실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천100여개 작품이 참가, 이중 14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60대 이상의 단원들로 구성된 ‘늘푸른영상제작단’은 어르신들의 모임이라 하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24명으로 구성된 제작단은 올해 12편의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실력도 수준급이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제작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팀별 작품제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채중씨의 ‘아빠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김형수씨의 ‘행복의 샘을 채우는 당신에게’ 등 시청자참여프로그램만 벌써 12작품으로 모두 KBC, 광주MBC 등을 통해 방영됐다.

(문의 062-650-0330) 이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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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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